지드래곤(권지용)이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습니다.
지드래곤이 지난 10월 23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수훈자로 참석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드래곤은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와 하얀 피부에 걸맞는 화이트 와이셔츠, 그리고 하얀 꽃을 장식한 벨벳 수트패션으로 레드카펫을 밟아 팬들과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지드래곤은 인사말에서 “올해 문화훈장 최연소 수훈자, 지드래곤입니다”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는 이어 “여섯 살 때 오디션장에서 시작된 꿈이 여기까지 왔다”며 “10대엔 가수가 꿈이었고, 20대엔 상을 받았고, 30대엔 훈장을 받았다. 그래서 40대가 더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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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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