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가 숏패딩과 미니스커트로 귀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카리나가 지난 11월 7일 오전 일본 도쿄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날 출국길에서 카리나는 과감한 미니스커트와 크롭탑, 그리고 은빛으로 반짝이는 숏 패딩으로 포근한 패션으로 출국했습니다. 특히 고양이 귀 모양의 비니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했고, 니삭스와 패딩 부츠로 겨울 분위기를 한껏 살렸습니다.

한편, 에스파는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방콕, 2026년 2월 홍콩, 3월 마카오, 4월 자카르타 등 아시아 전역을 도는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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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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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비니입니다.

두 번째, 사진 왼쪽 건물의 창문입니다.

세 번째, 배 위 헤어입니다.

네 번째, 니삭스의 주름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 오른쪽 차량의 손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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