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한국야구위원회)와 KBOP(KBO 마케팅 자회사)가 신입사원을 뽑는다.
KBO는 “KBO와 KBOP가 23일부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KBO는 전력강화팀, KBOP는 마케팅팀 등 총 2개 분야에서 계약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될 경우 전력강화팀 신입사원은 국가대표팀 지원, 유소년 선수 육성, 야구 저변 확대, 전력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마케팅팀에서는 기업 파트너십,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IP 사업 등 B2B 사업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서 제출은 KBO & KBOP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늘부터 가능하며 마감 기한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각 채용 형태별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 등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