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응원 담아 멋진 공 던지겠다”…키움, 5월 1일 고척 두산전 시구자로 작곡가 겸 가수 김광진 선정

김광진씨가 고척 스카이돔 마운드에 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5월 1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작곡가 겸 가수 김광진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광진씨는 스스로를 ‘키움 지킴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영웅 군단의 열성팬이다. 1991년 작곡가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1994년 결성된 그룹 ‘더 클래식’으로 ‘마법의 성’, ‘동경소녀’, ‘편지’ 등 수많은 감성 음악을 탄생시킨 바 있다.

사진=키움 제공
사진=키움 제공

이날 애국가도 함께 부를 계획인 김광진씨는 “키움의 경기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 지난 3년간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는 상상 이상의 감동을 전해주는 키움이 될 것을 예상한다. 뜨거운 응원을 담아 멋진 공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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