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과 기은세가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9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클래식한 베이지 체크 셔츠와 시스루 스커트에 오버핏 블레이저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우아함을 더했다.
반면 기은세는 파스텔 민트 컬러의 매니시한 슈트에 화이트 백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강조했다. 톤온톤 스타일링과 절제된 디테일이 돋보이며, 두 사람은 극과 극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네티즌들은 “서로 다른 무드인데 다 멋있다”, “이시영 우아함 대박”, “기은세 슈트핏 진짜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2’에서 활약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