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좌완 케일럽 스미스(30)가 이물질 사용 관련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클 힐 필드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스미스에게 10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스미스는 글러브에 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적발됐다는 이유로 이같은 징계를 받게됐다. 메이저리그는 이번 시즌 투수들의 이물질 사용에 대한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정한 바 있다.
스미스는 지난 19일(한국시간) 경기에서 이물질 검사 이후 퇴장 조치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스미스는 지난 1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 8회초 투구를 마친 뒤 검사를 받던 도중 이물질 사용이 적발됐었다.
선수는 이에 항소했다. 원래는 이날부터 징계가 적용될 예정이었지만, 항소 과정이 완료될 때까지 징계 적용이 미뤄질 예정이다.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을 보낸 스미스는 이번 시즌 34경기(선발 13경기)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 5.20의 성적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