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돌아갔던 양현종, 하루만에 다시 콜업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이 다시 콜업됐다.

레인저스 구단은 2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이들은 전날 트리플A 라운드락으로 돌려보냈던 양현종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다시 맺는다고 발표했다.

양현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이탈 선수를 대체하기 위해 콜업됐다가 다시 트리플A로 돌아갔다. 이번에는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콜업됐다.

양현종이 다시 콜업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양현종이 다시 콜업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앞선 콜업 기간 한 차례 등판이 있었다. 지난 8월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서 7회 구원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1볼넷 1사구 1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9경기 등판, 3패 평균자책점 5.23 기록중이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선발 등판 예정인 아리하라 고헤이를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으며, 내야수 찰리 컬버슨도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내야수 라이언 도로우를 트리플A 라운드락으로 복귀시켰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이탈한 스펜서 하워드가 하루 뒤 트리플A 라운드락에서 재활 등판을 가지며, 윌리 칼훈은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있는 구단 훈련 시설로 이동, 재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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