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루타에 이어 득점...팀은 휴스턴에 패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장타와 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이기지 못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 8번 2루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3이 됐다.

3회말 첫 타석에서 소득이 있었다.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호세 우르퀴디 상대로 3-1 카운트에서 가운데 몰린 93.9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강타, 좌중간 가르는 2루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이날 2루타에 이어 득점을 올렸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김하성은 이날 2루타에 이어 득점을 올렸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이어 2사 3루에서 매니 마차도가 유격수 땅볼을 때리며 득점이 무산되는 듯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마차도의 발이 공보다 빨랐던 것이 밝혀져 득점이 인정됐다. 0의 균형을 깨는 득점이었다. 나머지 타석은 모두 소득없이 물러났다. 특히 6회는 아쉬웠다. 3-3으로 맞선 상황에서 2사 1, 3루 찬스였다. 안타 하나면 결승타를 기록할 수도 있었던 상황. 그러나 필 메이톤 상대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의 유혹을 참지 못하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샌디에이고는 7회에도 2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등 기회를 많이 놓쳤다. 득점권에서 9타수 2안타, 잔루 8개 기록했다.

휴스턴은 집중력이 조금 더 좋았다. 4회초 카를로스 코레아의 3점 홈런으로 단숨에 역전한 이들은 동점을 허용한 뒤인 8회초 2사 1루에서 카일 터커의 투런 홈런 한 방으로 결승점을 냈다. 9회에도 1점을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307억 타자 노시환 5월 타율 0.317 활약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