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중간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상대 선발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한 그는 2-0 카운트에서 3구째 93마일 포심 패스트볼이 한가운데로 몰린 것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강타, 담장을 넘겼다.
최지만이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맞는 순간 넘어갔음을 직감할 수 있는 큼지막한 타구였다. 타구 속도 110마일, 발사 각도 25도, 비거리 437피트(133.2미터)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최지만은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2018, 2019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하게됐다.
최지만은 토론토를 상대로 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그가 지금까지 상대한 팀중 가장 많은 홈런을 때린 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