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전체 1순위` 커닝엄, 데뷔전에서 2득점 `부진`

2021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케이드 커닝엄이 데뷔전에서 쓴맛을 봤다.

커닝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아레나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 홈경기 선발 출전했다. 그의 NBA 데뷔전이었다.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18분 55초 뛰면서 8개의 야투를 시도했으나 한 개 성공에 그쳤다. 3점슛은 5개를 시도, 한 개도 넣지 못했다. 자유투는 한 개도 못 얻었다. 2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슛 2턴오버 기록했다.

커닝엄은 데뷔전에서 부진했다. 사진(美 디트로이트)=ⓒAFPBBNews = News1
커닝엄은 데뷔전에서 부진했다. 사진(美 디트로이트)=ⓒAFPBBNews = News1
'ESPN'은 그가 이날 기록한 야투 성공률은 NBA 현대 드래프트 시대 전체 1순위 지명 선수중 데뷔전에서 최소 다섯 차례 이상 슛을 시도한 선수중 두 번째로 나쁜 기록이라 소개했다. 2013년 전체 1순위 지명 선수인 앤소니 베넷이 데뷔전에서 5개의 슈팅을 시도, 한 개도 넣지 못한 것이 최악의 기록으로 남아 있다. 베넷은 2016-17시즌을 끝으로 NBA에서 자취를 감췄다.

경기는 디트로이트가 110-103으로 이겼다. 제라미 그랜트가 22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새디크 베이가 13득점 7리바운드 기록했고 벤치에서는 켈리 올리닉이 18득점 올렸다.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가 19득점, 콜 앤소니가 15득점 10리바운드 기록했다.

※ 31일 NBA 결과

보스턴 112-115 워싱턴(2차 연장)

올랜도 103-110 디트로이트

뉴욕 123-107 뉴올리언스

토론토 97-94 인디애나

애틀란타 94-122 필라델피아

유타 99-107 시카고

마이애미 129-103 멤피스

샌안토니오 102-93 밀워키

오클라호마시티 82-103 골든스테이트

[애틀란타(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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