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에 가기 위한 중요한 2경기다.”
벤투호 맏형 이용(35·전북현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에 대한 각오를 나타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맏형 이용이 UAE와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UAE전에 이어 17일(한국시간)에는 이라크와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한다.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는 최종예선도 이제 반환점을 돈다.
이용은 10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2경기는 중요하다. 승점 6점을 획득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소집에서는 대표팀 부동의 중앙 수비수 김영권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 라인에 변화가 생길 예정, 우려의 시선도 있다.
이에 대해 이용은 “김영권이 있으면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뛰어난 대체 자원이 있다.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며 개의치 않았다.
이용은 “훈련을 통해 상대가 잘하는 걸 못 하게 하려고 매진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4, 2018 월드컵 최종예선도 참가한 이용은 대표팀에서 맏형이다. 그는 “흐름은 이전보다 좋다. 우리만의 컬러가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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