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단독 4위에 올랐다.
8일 손흥민은 에버턴과 2021-22 EPL 28라운드 홈경기(5-0승) 전반 17분 페널티박스에서 데얀 쿨루세브스키(22·스웨덴)의 도움을 오른발 추가골로 연결했다. 리그 11호골이자 컵대회를 포함하면 이번 시즌 12번째 득점이다.
손흥민은 2021-22 EPL 23경기 평균 86.6분으로 중용되며 11골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자 8명 중에서 2번째로 많은 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이 에버턴과 2021-22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 득점 후 토트넘 응원단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전반 28분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 맷 도허티(30·아일랜드) 스루패스에 호응하여 페널티박스로 침투, 오른발로 멀티골을 노렸으나 에버턴 골키퍼 조던 픽퍼드(28·잉글랜드)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은 전반 34분 도허티에게 키패스, 1분 후에는 해리 케인(29·잉글랜드)을 향한 크로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줬다. 도허티의 슛은 픽퍼드가 저지했고 케인의 슛은 에버턴 수비가 가로막아 공격포인트가 되진 못했다.
전반 33분에는 상대 진영에서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손흥민은 에버턴을 상대로 67분을 뛰며 토트넘 대승에 공헌하고 후반 22분 교체됐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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