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의 노우모리 케이타(21·말리)가 세계남자배구 단일경기 최다득점 TOP10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
14, 18일 케이타는 우리카드, OK금융그룹과 2021-22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54, 56득점으로 KB손해보험 승리를 주도했다. 이탈리아 ‘팔라볼로’ 2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세계남자배구 공식전 역대 최다 단독 5위(56점) 및 공동 7위(54점)다.
케이타는 2020-21시즌 삼성화재를 상대로도 V리그 54점을 올렸다. ‘팔라볼로’는 “혼자서 남자배구 단일경기 득점 10위 안에 3차례 포함된 것은 세계기록 타이”라고 설명했다.
KB손해보험의 노우모리 케이타가 대한항공과 2021-2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 득점 후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삼성화재에서 2013~2015년 활약한 레오나르도 ‘레오’ 레이바(32·쿠바)가 케이타보다 먼저 세계남자배구 신기록을 작성한 주인공이다. 7시즌 후 케이타가 레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시즌 케이타는 ▲ 득점 ▲ 공격 성공률 ▲ 세트당 서브 1위를 휩쓸며 V리그 2년 연속 베스트7 선정을 향한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 세계남자배구 공식전 54점×3 달성 선수
1. 레오나르도 레이바
2013 삼성화재 59점 vs 사카이(일본) *세계최고기록
2014-15 삼성화재 54점 vs 우리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