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오니주 시카고의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 4번 1루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 기록했다.
6회초 타석에서 소득이 있었다. 2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애런 부머 상대로 2루타를 때려 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이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사진= MK스포츠 DB
풀카운트에서 6구째 싱커가 가운데로 몰린 것을 놓치지 않고 때렸다. 이 타구는 좌중간으로 뻗었는데 상대 중견수 루이스 로베르트가 쫓아가 글러브를 대봤지만 잡지 못했다. 최지만은 이어 얀디 디아즈의 2루타로 득점까지 기록했다.
아쉽게도 팀은 6회 2점 이후 다른 득점을 내지 못하고 2-3으로 졌다. 2회 폭투로 실점한데 이어 제이크 버거에게 3회 솔로 홈런, 5회 안타를 허용하며 0-3까지 벌어졌다.
선발 드루 라스무센은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자기 역할을 했으나 패전투수가 됐다.
화이트삭스 선발 딜런 시스는 5 2/3이닝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