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경미한 팔꿈치 부상으로 선발 제외...IL은 피할 듯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우완 선발 상대로 선발 제외됐다. 이유가 있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 선발 제외됐다.

상대가 우완 크리스 플렉센임에도 라인업에서 빠졌다. 전날 경기는 상대가 좌완(마르코 곤잘레스)이라 빠졌다쳐도 이날 빠진 것은 이례적이다.

최지만이 두 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최지만이 두 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유가 있었다. 탬파베이 지역 유력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 레이스 담당 기자 마크 톱킨은 최지만이 경미한 왼팔꿈치 과신전(hyperextended) 부상으로 선발 제외됐다고 전했다. 과신전이란 관절이 정상 범위를 넘어서 펼쳐졌음을 의미한다. 무릎 팔꿈치 손가락 등에 사용하는 용어다. 최지만이 어떤 장면에서 이같은 부상을 입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기를 아주 못 뛸 상황은 아니지만, 구단이 보호 차원에서 제외했다는 것이 톱킨의 설명이다. 부상자 명단에는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지만은 이번 시즌 15경기에서 타율 0.357 출루율 0.491 장타율 0.595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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