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매노아 역투 앞세워 보스턴에 1-0 승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를 투수전 끝에 이겼다.

토론토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과 시리즈 최종전 1-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이번 4연전 3승 1패로 마무리하며 13승 7패 기록했다. 보스턴은 8승 12패.

선발 알렉 매노아의 호투가 돋보였다. 매노아는 이날 7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보스턴 타자들을 압도했다.

매노아는 7이닝 무실점 기록하며 4승째 기록했다. 사진(캐나다 토론토)=ⓒAFPBBNews = News1
매노아는 7이닝 무실점 기록하며 4승째 기록했다. 사진(캐나다 토론토)=ⓒAFPBBNews = News1
단 한 이닝도 두 명 이상 주자를 내보내지 않았다. 7회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2루타를 내주며 처음으로 선두타자를 내보냈는데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잡으면서 잔루로 남겼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빠진 타선은 많은 일을 못했지만, 괜찮았다. 3회 점수를 냈다.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수비 실책으로 출루하며 포문을 열었고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알레한드로 커크가 중전 안타를 때려 2루에 있던 구리엘 주니어를 불러들였다.

토론토는 매노아에 이어 애덤 심버가 8회, 조던 로마노가 9회를 맡았다. 로마노는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시즌 9세이브를 기록했다.

보스턴은 임시 선발로 나온 개럿 휘틀록이 3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잘해줬다. 이후 다섯 명의 불펜이 이어던졌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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