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꼴찌 NC, 이동욱 감독과 결별…선수단 관리 및 성적 부진 이유

NC 다이노스는 11일 이동욱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NC는 지난해에 이어 최근 반복된 선수단 일탈행위와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 강인권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는다.

현재 NC는 2022 KBO리그 정규시즌 9승24패로 10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이 감독은 단순 성적 부진을 떠나 핵심 선수들이 ‘술판’을 벌이는 등 선수단 관리 문제에 대한 책임으로 인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NC 이동욱 감독이 11일 감독 자리에서 물러난다. 성적 부진과 선수단 관리 미숙에 대한 책임이었다. 사진=김재현 기자
NC 이동욱 감독이 11일 감독 자리에서 물러난다. 성적 부진과 선수단 관리 미숙에 대한 책임이었다. 사진=김재현 기자
이 감독은 2011년 NC 창단과 함께 수비코치로 합류해 수비진 안정화에 기여했다. 2018년 10월 감독으로 선임된 후에는 데이터 야구를 접목하며 2020년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일구는 등 NC를 성장시키는데 공헌했다. NC는 이 감독을 구단 고문으로 위촉하고 예우할 예정이다. NC는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차기 감독 인선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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