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맨 그룹·STAYC에 아웃사이더까지! LG,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승리 기원 시구 실시

LG 트윈스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전반기 마지막 주중 3연전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12일에는 세계적 행위예술가로 기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파란 얼굴의 세 남자 ‘블루 맨 그룹’(Blue Man Group)이 시구를 한다. 블루 맨 그룹’(Blue Man Group)은 2008년에도 그라운드에서 퍼포먼스 시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애국가는 시각장애인 성악가 소프라노 강유경씨가 부른다. 강유경씨는 17살 때 망막 모세 혈관종이라는 희귀난치성 질병으로 점차 시력을 잃었다. 강유경씨는 현재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점역 교정사로 일하고 있으며 꾸준히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에도 앞장서며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인기 걸그룹 STAYC가 13일 시구에 나선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인기 걸그룹 STAYC가 13일 시구에 나선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13일에는 걸그룹 STAYC(스테이씨)의 시은이 시구를, 세은이 시타자로 나선다. 또 5회 말 종료 후 응원단상에서 특별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STAYC는 6인 6색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매 앨범마다 히트곡을 발매하고 있다. 오는 19일에 발매되는 세 번째 싱글 앨범 ‘WE NEED LOVE’ 로 5연속 히트를 예고하고 컴백을 앞두고 있다. 14일에는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아웃사이더는 LG 열혈팬으로 2016년 신예 작곡가 호재와 함께 직접 프로듀싱을, 타이미와 실력파 신예 여성 보컬 듀오 ‘라뮤즈’가 참여한 응원가 '엘팬의 북소리’를 제작해 준 바 있다. 또 2016년에도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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