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유는 2016 KBO 2차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된 뒤 2017년 말 FA 이적한 김현수의 보상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두산 투수 유재유가 은퇴 의사를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1라운드에 지명된 것으로 봐도 알 수 있듯 기대받던 유망주였지만 성장 속도가 빠르지 않았다. 4년 동안 19경기에 등판,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8.86을 기록했다.
두산 관계자는 “유재유가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선수 본인과 면담을 진행했고 그의 뜻을 존중해 KBO에 임의해지 공시를 요청했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