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등 현지 언론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카노가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카노는 애틀란타에서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세 번째 팀이다.
로빈슨 카노가 애틀란타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시애틀 매리너스와 맺은 10년 2억 4000만 달러 계약의 아홉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카노는 뉴욕 메츠와 샌디에이고에서 24경기 출전, 74타수 11안타(타율 0.149)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6월 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대타 출전 이후 빅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사이 방출됐다가 파드레스와 다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파드레스 트리플A 엘 파소에서 21경기 출전, 96타수 32안타(타율 0.333) 출루율 .375 장타율 0.479 3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현재 지구 선두 뉴욕 메츠를 1.5게임차로 쫓고 있는 애틀란타는 좌타 보강 차원에서 카노를 영입했다. 12일 메츠와 경기부터 그를 기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