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하반기 함께할 외인 타자 레스 영입…연봉 31만 달러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하반기부터 함께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잭 렉스(29)를 영입했다.

롯데는 렉스와 총연봉 31만 달러에 계약했다.

1993년생인 렉스는 신장 188cm, 86kg 체격을 갖춘 우투좌타 외야수로 2017년 LA 다저스 10라운드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에서 활약했다.

롯데가 피터스 대신 후반기를 책임질 새 외국인 타자로 레스를 선택했다. 사진=롯데 제공
롯데가 피터스 대신 후반기를 책임질 새 외국인 타자로 레스를 선택했다. 사진=롯데 제공
올해 트리플A에서 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8, OPS 1.008을 기록했고 메이저리그에서는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를 기록했다. 2021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 올 시즌에는 3차례 콜업되며 메이저리그 두 시즌을 경험했으며, 17년 프로 데뷔 이후 매 시즌 높은 OPS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렉스는 “롯데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만큼 팀이 후반기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팀 동료였던 앤디 번즈를 통해 KBO와 롯데 팬들이 엄청나다고 들었다. 팬들과 언제든 소통할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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