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캔자스시티전 1안타...팀은 석패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후반기 첫 안타를 신고했으나 팀은 졌다.

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원정경기 4번 1루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71이 됐다. 팀은 3-6으로 졌다.

2회 첫 타석은 아쉬웠다. 상대 선발 브래들리 싱어 상대로 타구 속도 105.6마일, 발사 각도 35도, 비거리 413피트의 잘맞은 타구를 때렸으나 살짝 부족했다. 상대 중견수 카일 이스벨이 담장에 몸을 던져 잡아냈다.

최지만이 안타 한 개를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최지만이 안타 한 개를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날 싱어가 허용한 가장 큰 타구였다. 싱어는 이날 6이닝 3피안타 2볼넷 12탈삼진 2실점(1자책) 기록하며 탬파베이 타자들을 압도했다. 최지만도 몸쪽 낮게 파고드는 슬라이더에 속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기도했다. 8회 중전 안타 출루하며 앞선 타석의 아쉬움을 달랬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6회 1점, 7회 2점을 내며 힘겹게 동점을 만든 탬파베이는 8회 허무하게 결승점을 허용했다. 라이언 야브로가 마이클 A. 테일러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데 이어 바비 윗 주니어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선발 루이스 파티뇨(4이닝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그는 4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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