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쇼 함께한 김하성...팀은 미네소타에 대승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홈런쇼 대열에 합류,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3이 됐다.

팀은 10-1로 크게 이겼다. 김하성의 솔로 홈런을 포함, 다섯 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샌디에이고는 미네소타에 대승을 거뒀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샌디에이고는 미네소타에 대승을 거뒀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1회 루크 보이트의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2회 김하성의 홈런, 4회 에릭 호스머의 솔로 홈런, 4회 매니 마차도의 투런 홈런과 보이트의 2루타, 호르헤 알파로의 스리런 홈런이 연달아 나왔다. 김하성은 5회에는 중전 안타로 출루,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시즌 6호 도루. 마차도의 홈런 때 함께 홈을 밟았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블레이크 스넬이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분위기를 만들었다. 4회 바이런 벅스턴에게 허용한 솔로 홈런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미네소타 선발 조 라이언은 4 2/3이닝 8피안타 5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0실점으로 악몽같은 하루를 보냈다. 8회에는 내야수 닉 고든이 마운드에 올랐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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