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장사 최정, KBO 역대 최연소 2,000경기 출전…전설이 되어간다

소년장사 최정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2,000경기 출전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전설이 되어간다.

SSG 랜더스 최정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수비에 나선 최정은 2,000경기 출전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이는 KBO리그 통산 16번째이며, 역대 최연소 2,000경기 출장 기록이다. 35세 5개월 9일로, 종전 최연소였던 한화 김민재의 35세 8개월 4일의 기록을 3개월 정도 앞당겼다.

최정이 KBO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사진=김영구 기자
최정이 KBO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사진=김영구 기자
SSG의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은 데뷔 첫 시즌인 2005년 45경기에 나섰고, 이후 시즌부터 팀의 핵심 야수로 자리 잡았다. 늘 중심 타선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프로 통산 1999경기에 출전해 1,962안타 418홈런 1,339타점 1,255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정은 2,000안타 달성도 가시권에 있다. 38안타만 더 치면 KBO리그 역대 9번째 2,000경기-2,000안타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최정은 이날 경기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한편 경기는 2-1로 삼성이 앞서고 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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