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오스 8실점` 토론토, 클리블랜드에 대패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 호세 베리오스의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크게 졌다.

토론토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홈경기 0-8로 졌다. 이 패배로 60승 51패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 1위 클리블랜드는 60승 고지를 밟았다.

선발 베리오스의 부진이 아쉬웠다. 4이닝 8피안타 2피홈런 2볼넷 1탈삼진 8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5.61 기록했다.

베리오스는 8실점을 허용했다. 사진(캐나다 토론토)=ⓒAFPBBNews = News1
베리오스는 8실점을 허용했다. 사진(캐나다 토론토)=ⓒAFPBBNews = News1
3회 1사 이후 사구를 허용한 것이 불행의 시작이었다. 이후 3연속 피안타에 희생플라이, 이어 조시 네일러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5실점을 내줬다. 4회에도 장타에 울었다. 볼넷 2개로 주자를 내보낸 상황에서 호세 라미레즈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으며 8실점으로 늘어났다. 지난 6월 27일(한국시간) 밀워키 원정 이후 시즌 최다 실점 타이 기록을 세웠다.

그사이 토론토 타선은 상대 선발 칼 콴트릴(7이닝 1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의 공을 제대로 건드리지 못했다. 4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때린 2루타가 유일한 안타였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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