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2연전 첫 경기에서 12-3 대승을 거뒀다.
선발 투수 파노니의 6이닝 무실점 호투가 빛났다.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기록을 이어간 그는 시즌 2승(2패)을 수확,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종국 KIA 감독은 23일 고척 키움전에서 12-3으로 대승한 후 투타 활약에 대해 극찬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종국 KIA 감독은 경기 후 “파노니가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주면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자들의 득점 지원에 더욱 힘을 내는 모습이었다”며 “최근 등판 때마다 이닝 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무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장단 19안타를 기록한 타선 역시 김 감독의 극찬을 피하지 못했다. 그는 “모든 타자가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경기 초반 2사 후 득점을 올리는 모습이 좋았다. 전력 분석 파트에서 (에릭)요키시에 대한 분석을 잘해줬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원정 경기임에도 많은 팬이 응원해준 덕분에 기분 좋은 승리를 할 수 있었다. 내일도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