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선발 투수 곽빈은 KBO가 29일 오후 발표한 1군 등말소 현황에서 2군으로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는 우측 팔꿈치 미세염증이다.
곽빈은 8월 4경기에 선발 등판, 2승 평균자책점 2.05를 기록했다. 4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했으며 QS+ 역시 2회 있었다.
8월의 사나이가 된 두산 곽빈이 29일 2군으로 내려갔다. 사진=김재현 기자
두산 관계자는 “29일 정밀 검진 결과 곽빈의 우측 팔꿈치 부위에 미세염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휴식도 필요한 상황이기에 2군으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두산은 곽빈 외에도 장원준과 송승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장원준은 8월 한 달 동안 5.2이닝 투구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송승환은 8월 타율 0.250 6안타 1홈런 3득점 2타점을 올렸다.
곽빈, 장원준, 송승환에 이어 kt 위즈 하준호, 키움 히어로즈 노운현, 하영민, SSG 랜더스 김상수, KIA 윤중현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