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패한 미국, 이번에는 사우디 상대로 0-0 무승부

미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중요한 무대를 앞두고 평가전에서 우려를 남겼다.

미국은 27일 스페인 무르시아의 에스타디오 누에바 콘도미나에서 열린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평가전 0-0 무승부 기록했다.

지난 일본전에서 선발 제외됐던 첼시 소속 공격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비롯해 네 명의 선수를 새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지만 소득없이 90분을 보냈다.

미국이 사우디와 평가전에서 비겼다. 사진=ⓒAFPBBNews = News1
미국이 사우디와 평가전에서 비겼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날 무승부로 미국은 이번 9월 A매치 기간을 1무 1패로 마무리하게됐다. 본선 무대인 카타르, 본선 상대인 이란을 염두에 두고 유럽까지 날아와 일본(0-2패) 사우디 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잡았지만,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좋은 신호는 아니다. 'ESPN'에 따르면, 미국 대표팀은 2022년 월드컵 3차 예선을 포함해 월드컵 본선 진출팀과 가진 경기에서 1승 3무 3패로 부진했다. 이중 6경기에서 득점을 넣지 못했다. 유일한 승리는 모로코를 상대로 거둔 3-0 승리였다.

미국은 추가 평가전없이 11월 월드컵 본선 무대에 임할 예정이다. 잉글랜드 웨일스 이란과 B조에서 경쟁한다.

[알링턴 (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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