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내년 시즌을 대비해 일부 선수들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하는 등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
롯데는 18일 투수 김대우와 진명호, 이태오, 조무근과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김대우는 올 시즌 10경기 등판, 1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진명호는 16경기 등판,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06이 전부였다.
롯데는 19일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 김대우와 진명호, 이태오, 조무근 등 4명이 재계약 불가 대상이 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태오는 올해 1군으로 올라오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 39경기 등판해 1승 3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7.96으로 부진, 결국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됐다. 조무근 역시 2경기 등판에 그쳤다. 평균자책점은 4.50.
롯데는 지난 17일부터 마무리 캠프를 시작했다. 5년 연속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한 그들은 재정비, 다음 시즌의 성공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