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에서 개막 후 2연승 달리던 뉴올리언즈 펠리컨스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패배보다 더 뼈아픈 것은 따로 있었다.
뉴올리언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의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 홈경기에서 연장 끝에 121-122로 졌다.
이날 경기로 유타는 3승 무패 기록한 반면, 뉴올리언즈는 2연승 이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
뉴올리언즈가 유타에게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사진(美 뉴올리언즈)=ⓒAFPBBNews = News1
유타는 4쿼터 한때 17점차까지 앞서가는 등 후반 대부분을 분위기를 주도했으나 4쿼터 막판 추격을 허용했다. 2분 32초를 남기고 105-105 동점이 됐다.
1분 26초를 남기고 CJ 맥컬럼이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뉴올리언즈가 역전에 성공했지만, 33초를 남기고 조던 클락슨이 3점슛을 성공시켜 110-110 동점이 됐고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에서도 접전을 벌인 끝에 유타가 승리를 가져갔다. 종료 3.1초를 남기고 켈리 올리닉의 레이업이 림을 통과하며 승부를 갈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