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최고의 골잡이들이 만난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포르투갈은 골키퍼 디오구 코스타를 시작으로 주앙 칸셀루, 페페, 루벤 디아스, 누노 멘데스, 루벤 네베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윌리엄 카르발류, 베르나르두 실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앙 펠릭스가 선발 출전한다.
포르투갈은 다닐루 페레이라의 갈비뼈 부상 공백을 노장 페페로 채웠다. 이외에 큰 변화는 없다. 여전히 가장 위협적인 것은 역대 최초 월드컵 5회 연속 득점한 호날두다.
우루과이는 골키퍼 세르히오 로체트를 시작으로 디에고 고딘,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호세 히메네스, 기예르모 바렐라, 페데리코 발베르데, 마티아스 베시노, 로드리고 벤탄쿠르, 마티아스 올리베라, 다르윈 누녜스, 에딘손 카바니가 나선다.
지난 한국전에서 부진했던 루이스 수아레스와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제외됐다. 대신 카바니와 코아테스가 선발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와 누녜스의 정면승부가 포인트다. 신구 최고의 득점 기계인 두 선수의 발끝에 조국의 운명이 달렸다.
한편 포르투갈은 우루과이를 꺾으면 16강 진출을 확정 짓게 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