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가 아니었던 것일까.
포르투갈 에이스이자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갈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0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사우디 클럽 알 나스르와 연간 2억 700만 달러(한화 약 2730억원) 계약을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호날두와 알 나스르의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로 광고 계약 포함 최대 5억 1700만 달러(한화 약 6820억원)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전했다.
공신력 높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호날두와 알 나스르의 이 거래가 가능해질 수 있는 건 후원 계약을 통해 벌어들이는 것에 의지하는 계약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직 합의된 것은 아니며 호날두는 월드컵에 집중하고 있다는 내용도 담았다.
호날두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현재 2022 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조국을 이끌고 16강 진출에 성공한 상황이다.
실제로 호날두가 월드컵을 치르는 동안 알 나스르로부터 3000억원의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단순 루머에 가까울 것으로 보였던 비현실적인 소식은 현재 사실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