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카즈리 골→호주 레키 골…혼돈의 D조, 여전히 호주 우세 [카타르월드컵]

튀니지가 한 발 앞서나가자 곧바로 호주가 받아쳤다.

호주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D조 덴마크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호주는 전반전 내내 소극적인 자세로 덴마크를 맞이했다. 그로 인해 수차례 실점 위기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나 실점은 없었고 결국 후반 15분 매튜 레키의 득점으로 1-0 앞섰다.

호주 레키는 1일 덴마크와의 월드컵 D조 최종전에서 후반 15분 득점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호주 레키는 1일 덴마크와의 월드컵 D조 최종전에서 후반 15분 득점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레키보다 먼저 D조 최종전 득점 소식을 전한 건 튀니지 와흐비 카즈리다. 그는 후반 13분 멋진 단독 돌파로 프랑스의 골문을 열었다. 스코어는 1-0. 아쉽게도 2분 뒤 레키의 득점이 터지며 튀니지의 역전 16강 꿈은 다시 멀어졌다.

현 상황이 그대로 유지된 채 경기가 끝나면 호주가 16강 막차를 타게 된다. 그러나 튀니지가 추가 득점에 성공, 프랑스를 완벽히 무너뜨린다면 대역전극을 만들어낼 수 있다.

혼돈의 D조는 현재진행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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