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스 출신 안톤 워크스, 25세에 요절

미국프로축구(MLS) 샬럿FC에서 뛰고 있던 미드필더 겸 수비수 안톤 워크스가 사고로 요절했다. 그의 나이 겨우 25세였다.

‘AP’ 등 현지 언론은 20일(한국시간) 워크스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보트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워크스는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마이애미 해변에서 보트를 운전하다 충돌 사고를 당했고,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MLS 샬럿FC에서 뛰고 있던 안톤 워크스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AFPBBNews = News1
MLS 샬럿FC에서 뛰고 있던 안톤 워크스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AFPBBNews = News1

워크스는 영국에서 태어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토트넘 홋스퍼 유스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MLS 애틀란타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3부리그격인 리그원의 포츠머스 등에서 뛰었던 그는 지난 2022년 샬럿FC의 원년 멤버로 팀에 합류했다. 23경기에 출전해 한 차례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1월부터 마이애미 인근 도시인 포트 로더데일에서 진행된 소속팀 훈련에 참가중이었다. 이번 주말 세인트루이스와 프리시즌 경기가 예정된 상태였다. 그의 죽음으로 이 경기는 취소됐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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