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자 모란트의 활약을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
멤피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홈경기에서 112-100으로 이겼다. 앞서 원정 5연전을 모두 내주며 연패에 빠졌던 멤피스는 이 승리로 연패를 끊으며 32승 18패가 됐다. 인디애나는 24승 28패.
2쿼터 한때 19점차까지 끌려갔던 멤피스는 후반에만 62-38로 크게 앞서며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모란트는 27득점 10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ESPN’에 따르면 그리즐리스 구단 역사상 최초로 한 경기 25득점 10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그의 일곱 번째 20득점 이상 트리플 더블이었다.
제이렌 잭슨 주니어가 28득점 8리바운드, 브랜든 클라크가 13득점 기록했다. 팀 전체가 9개 턴오버로 5점만 내주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인디애나는 벤치에서 시작한 베네딕트 매서린이 27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선발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18개 턴오버로 19득점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