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잡앗다.
포틀랜드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멤피스와 원정경기에서 122-112로 이겼다.
경기 대부분의 시간을 끌려가던 포틀랜드는 4쿼터 막판 승부를 뒤집었다. 마지막 종료 4분을 남기고 20-7로 크게 앞섰다.
대미안 릴라드는 마지막 4분동안 3점슛 2개 포함 9득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42득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ESPN’은 기록 전문 업체 ‘엘리아스 스포츠’를 인용, 릴라드가 이날 경기로 통산 15번째 40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NBA 역사상 다섯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앤퍼니 시몬스가 26득점, 제라미 그랜트가 18득점 기록했고 벤치에서는 드류 유뱅크스가 11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기록했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32득점 9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활약했으나 빛이 바랬다. 제이렌 잭슨 주니어가 18득점 7리바운드 6블록슛, 데스몬드 베인이 17득점 기록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