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가 잘 붙고 있다고 한다.”
전주 KCC 허웅은 지난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5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오른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인대 2개가 끊어질 정도의 중상이었고 검진 결과 8주 진단을 받았다.
허웅은 그동안 제대로 걷지 못했을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17일 병원 진료에서 인대가 잘 붙고 있다는 결과를 받았다.
KCC 관계자는 “인대가 잘 붙고 있으며 걱정했던 불안정성 역시 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동안 잘 걷지 못했는데 이제는 천천히 걷기 시작할 듯하다. 재활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허웅은 프로 데뷔 후 발목 부상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과거 원주 DB 시절에는 왼쪽 발목 부상으로 오랜 시간 고생한 경험이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에 진료를 받으면서 예전에 다쳤던 왼쪽 발목도 점검했다. 지금은 괜찮다고 한다”며 희소식을 전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