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개막전 빛낼 10개 구단 엔트리 확정…김서현 제외 신인 14인 합류

KBO리그 개막전을 빛낼 10개 구단 엔트리가 확정됐다.

KBO는 31일 오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10개 구단의 개막전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날 엔트리에서 눈에 띄는 건 신인 선수들의 대거 합류다. 전체 1순위 김서현이 명단에서 제외됐으나 송영진, 이로운(이상 SSG), 김건희, 김동헌, 이승원(이상 키움), 박명근(LG), 류현인, 손민석(kt), 곽도규(KIA), 이호성(삼성), 김민석, 이태연, 이진하(이상 롯데), 문현빈(한화) 등이 이름을 올렸다.

KBO리그 개막전을 빛낼 10개 구단 엔트리가 확정됐다. 사진=롯데 제공
KBO리그 개막전을 빛낼 10개 구단 엔트리가 확정됐다. 사진=롯데 제공

이외에도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이 개막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021, 2022시즌 모두 풀 타임 출전했지만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때부터 좋지 않았던 몸 상태가 발목은 잡은 듯하다.

한편 2023시즌은 4월 1일 잠실 롯데-두산(스트레일리 vs 알칸타라) / 문학 KIA-SSG(앤더슨 vs 김광현) / 대구 NC-삼성(페디 vs 뷰캐넌) / 수원 LG vs kt(켈리 vs 벤자민) / 고척 한화-키움(스미스 vs 안우진)의 경기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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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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