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던지고 있었는데…롯데 이민석, 9회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 [MK잠실]

잘 던지고 있었기에 너무 아쉬운 부상이다.

롯데 자이언츠 이민석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9회 김재호와의 맞대결 도중 김원중과 교체됐다.

이민석의 교체 사유는 팔꿈치 통증이다. 김재호와의 풀 카운트 승부에서 결국 마무리하지 못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롯데 자이언츠 이민석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9회 김재호와의 맞대결 도중 김원중과 교체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이민석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9회 김재호와의 맞대결 도중 김원중과 교체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롯데 관계자는 “아직 검진에 대해선 이야기가 없는 상황이다. 추후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석은 이날 1.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150km대 강력한 직구를 과시하며 두산 타선을 잠재웠다. 이진하와 김도규, 김상수, 구승민 등이 모두 무너진 상황에서 롯데의 역전패를 막아낸 주인공이었다.

너무 잘 던지고 있었기에 더욱 안타까운 부상이다.

[잠실(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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