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스포츠토토 신고센터 4월부터 포상금 확대 지급

인터넷 사이트 신고 포상 한도 확대
자발적인 불법 스포츠도박 신고 당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 스포츠토토 신고센터 포상 한도를 2023년 4월 1일부터 확대한다.

이번 변경에 따라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제보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접속차단 및 이용해지 등 심의 결과를 기준으로 메인 도메인과 서브 도메인의 구분 없이 월 최대 200만 원까지 포상금(온라인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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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도메인의 경우, 건당 1만 원에서 2만 원, 서브 도메인 역시 기존 2000원에서 5000원으로 지급 기준이 대폭 올랐다. 포상금 지급 규정 상향은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3년 4월 1일 신고분부터 적용된다.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신고 방법은 메인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등을 거친 후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주소(URL) 및 접속정보(아이디·비밀번호·추천인 등)를 입력하면 된다.

휴대전화 문자(LMS) 전송 방법을 통해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신고 포상금(온라인 상품권)이 지급되기 때문에 신고자는 신고센터에 등록된 개인 번호를 정확히 기재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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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 스포츠도박 운영 및 이용은 각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명백한 범죄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재 불법 스포츠도박 운영자 신고는 심의 결과에 따라 최대 2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 승부조작 관련 가담자 신고는 최고 5000만 원까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설계 및 개발, 홍보자, 이용자 신고 등은 최고 1500만 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온라인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4월부터 포상금 한도를 확대하게 됐다. 앞으로도 불법 스포츠도박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이트 신고 포상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불법 스포츠토토 신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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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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