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슈가가 미국프로농구(NBA) 홍보대사가 됐다.
NBA 사무국과 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6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슈가의 NBA 홍보대사 임명 소식을 전했다.
슈가는 남은 2022-23시즌, 그리고 그 뒤로도 전세계 NBA 팬들과 소통하며 홍보대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슈가는 열렬한 NBA 팬으로 BTS의 히트곡인 ‘다이나마이트’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에서 농구를 소재로 활용하며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22년 9월에는 일본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워싱턴 위저즈의 프리시즌 경기에 참석해 NBA 선수들과 레전드들을 만난 장면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했다. 또한 지난 1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 LA레이커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기도했다.
그는 NBA와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에 참가함과 동시에 NBA 경기는 물론이고 미국과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NBA 관련 이벤트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NBA는 슈가의 솔로 데뷔 앨범 ‘D-DAY’ 발매를 기념하는 솔로 월드 투어를 함께한다.
슈가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농구에 대한 열정을 가져왔다. NBA 홍보대사는 내게 꿈같은 일이다. NBA와 공식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NBA와 함께할 작업들이 기다려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크 테이텀 NBA 수석운영책임자(COO) 겸 부커미셔너는 “슈퍼스타 뮤지션이자 패션계 아이콘, 그리고 열정적인 NBA팬 슈가와 함께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데 있어 그가 전세계 팬층에서 불러일으키는 것과 같은 흥분을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
[댈러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