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 27일 SSG전 대타로 출전 대기…“내일부터는 정상 출격 가능” [MK현장]

허리 통증에 시달렸던 LG 트윈스 외야수 김현수가 대타로 27일 경기를 준비한다.

염경엽 LG 감독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김현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LG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인 김현수는 23일 원정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후 25일과 26일 펼쳐진 SSG전에 모두 결장했으며, 이날은 대타로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LG의 베테랑 타자 김현수가 27일 홈 SSG전에서 대타로 출전을 기다린다. 사진=천정환 기자
LG의 베테랑 타자 김현수가 27일 홈 SSG전에서 대타로 출전을 기다린다. 사진=천정환 기자

염 감독은 “(김현수가) 오늘 대타로 출전한다. ”내일(28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나갈 것이다 많이 좋아졌다“라며 ”오늘부터 나가도 되는데 휴식을 주기로 했다. 대신 대타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LG는 전날(26일) 경기에서 타선의 화력 부족에 울며 아쉽게 SSG 3-5로 패했다. 이로써 LG는 승률에서 뒤지며 SSG에 1위 자리를 넘겨주고 2위로 추락했다. 염경엽 감독으로서는 김현수의 빈 자리가 제일 아쉬웠을 터.

염 감독은 ”핵심 멤버가 빠지는 것은 경기를 하는데 (어렵다). 타선 흐름이 끊겨버린다“며 ”(김현수가) 감은 우리 팀 타자 중에서 제일 좋다. 오늘 클라이맥스(결정적인 상황)에서 뜰 것“이라고 김현수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LG는 이날 홍창기(좌익수)-문성주(우익수)-오지환(유격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민성(2루수)-박동원(포수)-송찬의(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축한다. 선발투수는 아담 플럿코다.

[잠실(서울)=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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