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GG 2루수, ‘선발 오승환’ 상대로 시즌 첫 홈런 쐈다…투런포 작렬 [MK대구]

‘혜성 특급’ 김혜성이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5차전에 2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혜성은 1회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오승환을 상대로 투런포를 뽑아냈다. 팀에 선취점을 안겨줬다. 오승환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김혜성이 선발 오승환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혜성이 선발 오승환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 홈런은 김혜성의 시즌 첫 홈런. 김혜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24경기에 나서 타율 0.330 33안타 6타점 20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한편,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05년 데뷔 후 처음 선발로 나선 오승환은 1회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회에만 피홈런 1개 포함 3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현재 키움이 2-0으로 앞선 가운데 1회말이 진행 중이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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