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권희동의 3안타도 빛났다.”
강인권 감독이 지휘하는 NC 다이노스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6차전 맞대결서 6-4 승리를 가져오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NC는 선발로 나선 에릭 페디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페디는 시즌 6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 평균자책 1.26으로 이 부문 1위를 달렸다.
경기 후 강인권 감독은 “선발 페디 선수가 에이스답게 6이닝을 책임지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타선 역시 빛났다. 1회에만 4개의 안타와 상대 한 개의 실책을 묶어 4점을 가져왔다. 또한 이번주 콜업 후 번뜩이는 활약을 하고 있는 권희동이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마틴도 KBO 데뷔 첫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강 감독은 “타선은 1회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빅이닝을 만들며 승리를 이끌었다. 권희동 선수의 3안타 활약도 빛났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강인권 감독은 “무엇보다 주말 원정 경기 많이 찾아와주셔서 응원해 주신 팬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 주에도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NC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 홈에서 SSG 랜더스와 주중 3연전을 가진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