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존 수술 이후 재활중인 토론토 블루제이스 좌완 류현진이 오랜만에 동료들을 만났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3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이 블루제이스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도 ‘안녕하세요 친구’라는 한글과 함께 류현진이 트로피카나필드를 걸어가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류현진은 현재 선수단과 떨어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있는 구단 훈련 시설에서 재활을 진행중이다. 홈경기는 물론이고 원정경기도 함께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이번에 선수단을 찾은 것은 트로피카나필드가 위치한 세인트 피터스버그와 더니든이 거리가 멀지않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토미 존 수술 이후 함께 재활중인 채드 그린과 함께 선수단을 찾았다.
Happy to see Ryu 😀✌️
— Toronto Blue Jays (@BlueJays) May 22, 2023
안녕하세요 친구 👋 pic.twitter.com/IZS731Tiq0
단순히 얼굴만 보려고 찾은 것은 아니다. 존 슈나이더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두 선수가 하루 뒤 불펜 투구를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슈나이더 감독을 비롯한 메이저리그 코치진들이 직접 불펜 투구를 지켜보면서 재활 상황을 체크할 예정.
토론토와 4년 계약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류현진은 현재 후반기 복귀를 목표로 재활중이다.
슈나이더는 복귀를 위해서는 여전히 먼 길을 거쳐야하지만, 예정대로 재활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