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 이승엽 두산 감독 “박계범, 찬스 때마다 놀라운 집중력 발휘해” [MK잠실]

“박계범이 찬스 때마다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이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4로 이겼다. 이로써 전날(16일) 당한 4-7 패배를 설욕한 두산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30승(1무 29패) 고지를 밟게 됐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17일 잠실 LG전에서 3연패를 끊어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17일 잠실 LG전에서 3연패를 끊어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7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한 박계범의 활약이 눈부신 경기였다. 그는 2회초 때려낸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 두산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 밖에 김재환(4타수 2안타), 양의지(3타수 1안타 1타점), 허경민(3타수 1안타 1타점)도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이승엽 두산 감독은 “박계범이 찬스 때마다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다른 선수들도 연패를 끊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투수진의 활약도 돋보였다. 먼저 선발투수 곽빈은 115개의 볼을 뿌리며 6이닝을 5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막아 시즌 5승(2패)째를 수확했다. 뒤이은 이영하(홀, 0.2이닝 무실점)-박치국(홀, 0.1이닝 무실점)-이형범(1이닝 무실점)-홍건희(1이닝 2실점 0자책점) 등도 실점을 최소화했다.

이 감독은 “연패 중인 힘든 경기에서 곽빈이 115개의 공을 던지며 제 역할을 다했다.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포수 양의지가 투수를 잘 이끌었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두산은 18일 선발투수로 장원준을 내세워 위닝시리즈 및 2연승에 도전한다. LG는 이에 맞서 아담 플럿코를 선발투수로 출격시킨다.

[잠실(서울)=이한주 MK스포츠 기자]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