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트윈스-NC 다이노스전이 많은 비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와 NC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 지역에는 오전부터 빗줄기가 꾸준히 뿌렸다. 빗방울은 16시 20분경 더욱 강해졌고, 16일 오전까지 예보돼 있다. 그러자 김시진 경기 감독관은 끝내 우천 취소를 선언했다.
70승 2무 47패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는 LG는 당초 이날 케이시 켈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64승 2무 53패로 3위를 달리고 있는 NC는 이에 맞서 이재학을 내세울 예정이었으나, 비로 두 선수의 맞대결을 무산됐다.
이번 주 일정이 없어 이날까지 4일 휴식을 취한 LG는 15일 대전으로 이동해 한화 이글스와 격돌한다. NC는 같은 장소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16일까지 2연전을 가진다.
한편 이날 취소된 양 팀의 경기는 예비일이 없기 때문에 추후 재편성될 계획이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