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복부 통증 털고 복귀 임박...감독은 “다음 경기 출전 가능할 것”

복부 통증으로 지난 4경기 결장했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복귀가 임박했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결장했다.

이 결장으로 4경기 연속 출전하지 않았다. 복부 통증이 문제였다.

김하성은 주말 세인트루이스와 홈 3연전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하성은 주말 세인트루이스와 홈 3연전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상태는 호전되고 있다. 파드레스 자체 중계 사이드라인 리포터 밥 스캔랜은 이날 경기 도중 진행된 사이드라인 리포팅에서 김하성이 이날 수비 훈련을 소화했으며 이날 경기 대타로 대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도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 등 현지 언론과 가진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같은 내용을 전했다.

멜빈은 김하성이 이날 경기전 배팅 케이지에서 타격을 소화하고 수비 훈련도 소화했다며 교체 출전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교체 투입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8회말 잰더 보가츠가 타격 도중 경련 증세를 느꼈을 때 교체 투입을 고려한 것.

그러나 보가츠는 타석에 남았고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샌디에이고는 하루 휴식 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마지막 홈 시리즈다.

멜빈 감독은 “하루 쉬고나면 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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