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가 이틀 연속 만원 관중으로 들끓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 17,4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같은 날 오후 4시경 발표했다. 전날(2일) 3차전에 이은 이틀 연속 매진이다.
KT위즈와 NC 다이노스의 대결로 벌어지고 있는 이번 시리즈에서 한 발 앞서고 있는 쪽은 NC다. 정규리그에서 4위를 마크한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에서 각각 두산 베어스, SSG랜더스를 제압한 이들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플레이오프 1, 2차전마저 모두 승전고를 울리며 기세를 올렸다.
다만 전날(2일) 3차전에서는 웃지 못했다. KT에 0-3으로 무릎을 꿇은 것. 그러나 현재까지 보여준 공룡군단의 선전 영향인지 이날도 많은 NC 팬들은 경기장을 찾았고, 결국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한편 오늘 시리즈를 끝내고픈 NC는 선발투수로 송명기를 내세웠다. KT는 이에 맞서 윌리엄 쿠에바스를 출격시킨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