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군단’ 클린스만호 인기 대박, 싱가포르전 열리는 6만 6000석 상암벌 가득 찬다…전석 매진

‘호화 군단’ 클린스만호가 만원 관중이 입장할 상암벌서 싱가포르를 사냥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예선에는 대한민국의 최정예 전력이 나선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상위 랭커 손흥민, 황희찬은 물론 파리생제르망(PSG)의 핵심 전력이 된 이강인,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김민재는 에이스들이 총출동한다.

‘호화 군단’ 클린스만호가 만원 관중이 입장할 상암벌서 싱가포르를 사냥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호화 군단’ 클린스만호가 만원 관중이 입장할 상암벌서 싱가포르를 사냥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클린스만 감독은 싱가포르, 중국을 상대할 이번 11월 일정에서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까지 바라보는 전력을 불러들였다. 진심으로 상대하겠다는 의지다.

‘호화 군단’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전력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그리고 그들을 보기 위해 ‘붉은악마’도 상암벌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싱가포르전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취소 티켓이 없다면 현장 구매조차 할 수 없다.

티켓 오픈 후 1시간이 갓 지났을 뿐인데도 최대 수용 인원 6만 6000명의 상암월드컵경기장 티켓이 모두 판매됐다. 그만큼 클린스만호를 향한 축구 팬들의 관심은 남다르다.

한편 클린스만호는 16일 싱가포르와 홈 경기를 치른 후 19일 중국 원정을 떠난다.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튀니지, 베트남을 차례로 격파하며 A매치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싱가포르전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취소 티켓이 없다면 현장 구매조차 할 수 없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는 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싱가포르전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취소 티켓이 없다면 현장 구매조차 할 수 없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 23인 명단

GK_ 김승규, 조현우, 송범근

DF_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 김민재, 김진수, 이기제

MF_ 손흥민, 이강인, 박용우, 이재성, 홍현석, 황인범, 정우영, 황희찬, 이순민, 문선민

FW_ 오현규, 조규성, 황의조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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